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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하이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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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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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과시간이약이라들었습니다..초등시절동화책에서나나온 단어 순수그대로 도사그뜻이 진정소원을이룰수있는 희망에상자라면얼마나좋을까요...구지말씀안드려도저에심리대충아시라믿습니다..어린나이에결혼후 자식과살림밖에모르던저에게 어느날갑자기 이혼이란전제앞에 홀로서기에 모든생각아이들뿐..한무녀집에무심코...평범하기이를때없었지요 무녀라하면무섭고섬짖할정도로가기싫은곳이라여겼는데..저보다더빈곤한모습에이웃집아주머니같아서....모든걸맘먹은데로시키는데로~~~저는어려서부터하나님위주로살았기에...결혼후불교로밖기면서...부처님앞에절하고조용히누가알아주는사람없고그곳이좋아선택했던곳이었는데 몸과맘이어느날부터움직이지도밖같출입도나가기를거부하는겁니다..나이든부모님눈물에눈물마를날없는이불효을어찌하오리까...엄마때문에일년동안다니던무녀집을나와지금은홀로오피스텔에있는데 무엇이던일을해야하는데 도무지밖에나갈발이안떨어집니다..장애자도아니고.불구도아니고.멀쩡한~~~다만힘이점점떨어지며..식욕도없어지고..점점말라가는모습도부모님께~~~어찌하오리까...도사님..진정 부적에..힘이..작용한다면 저에게..만사형통할수있는부적 어떤부적이던...믿어보죠...마지막으로지푸라기라도집는심정으로 글보냅니다...한인간 살려주신다고생각하시고...정확한답변과..앞으로에..지침계획을..노력여하를..아주무섭고단호하게알려주세요...제발...부탁드립니다....zoq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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