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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바람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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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6-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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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문제로 속을 앓다가 우연이 이곳에 들렀습니다.
>허나 모든 운세에 부모덕에 있다고 해서 솔직히 다 뻥 같았습니다...
>씁슬한 마음에 마지막으로 보고 나가려던 운세를 보니
>아뿔싸 제가 생년을 잘못 입력했더군요
>다시 입력하고 처음부터 보니 정말 쪽집게십니다.
>깜짝 놀라고 많은 조언 얻어 갑니다...
운세란 참 어렵습니다.
평생을 역술만 공부 한 사람도 항상 맞추기는 어려운 법입니다.
하물며 컴이 해석하는 것은 당연 더 적중률이 떨어지겠죠.
제가 사비를 들여 하는 이유는 부족하지만 여기서 삶의 지혜를 배우라는 것입니다.
맞고 안 맞고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외냐면 인생의 답은 정해져 있습니다. 결국은 죽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살아가는 과정에서 내가 성공 한다 안한다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내가 성공하는 사람과 같이 했다 비록 실패는 했지만 최선을 다 했다 하는 것이 중요 하죠.
모든 것이 무한하다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다만 유한 하니까 소중한 것입니다.
님 부모님 때문에 어려움이 많은 걸로 생각됩니다.
제가 할 수 있는 말은 평범합니다. 주어진 상황을 받아들이고 그리고 최선을 다 해라는
것입니다. 진실로 책임을 가지고 다한다면 분명 해결책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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